봉화군 봉화조경 이승훈 대표가 3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

봉화조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디딤씨앗통장 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 3명에게 매월 15만원씩 총 645만원(2025년 2월까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이승훈 봉화조경 대표는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이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적은 금액이지만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이를 계기로 우리 지역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화/박종화기자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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