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포항북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오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국노총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김대식 위원장과 김상연 포항지부장, 전국건설플랜트노동조합 서일억 위원장 등 근로자들이 선거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정책연대의 뜻을 논의했다.

또 같은 날 포항 소상인들 100명이 오중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포항 소상인 김병희 대표는 청와대 출신 힘있는 오중기 후보가 포항경제 살리기에 적임자”라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대해, 오 예비후보는 “포항 시민들께서 포항경제를 살려내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려주셨다”면서 “제가 가진 모든 힘으로 포항재건을 완수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포항재건 시민 선거대책위원회’의 공개 모집을 시작한 지 2주만에 3천명을 돌파시켰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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