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고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휴관을 권고한다고 27일 밝혔다.

휴관 권고 시설과 서비스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노인복지관 △경로당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자활사업 △정신재활시설 △사회복지관 △노숙인 이용시설 종합지원센터 등 14종이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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