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김명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안동=김명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7일 ‘대구지하철 안동연장’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경제통합논리에 따라 지하철을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까지 연장하는 것은 지극히 온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지하철 신공항~안동이 연장되면 도청소재지로서 신공항과 관련된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군부대 근무자, 민항종사자를 위한 숙박, 교육, 생활 등의 인프라 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배후지개발 등을 통해 지역이 공항경제권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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