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소비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을 본격화한다.

군은 신규해외시장 태국, 대만, 몽골까지 개척해 1천t을 목표로 어려운 상황을 전면적으로 돌파 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상 여건이 좋아 참외 당도는 기존보다 더 높을 뿐만 아니라 고유의 아삭거리는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잡을 예정이다.

‘황금과일 성주참외’는 비타민C ,칼륨, 철, 아연 등이 많아 피로회복, 피부개선에 효과적이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여성(임산부)의 건강에 꼭 필요한 엽산함량이 풍부하고 변비에도 탁월하다. /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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