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경제울진 구축… 2021 도민체전 손님맞이 총력”
“신성장 경제울진 구축… 2021 도민체전 손님맞이 총력”
  • 장인설기자
  • 등록일 2020.02.16 20:07
  • 게재일 2020.0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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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새해 구상
전찬걸 울진군수, 신경제 성장동력 육성을 말하다

금강소나무 숲.
금강소나무 숲.

전찬걸 울진군수는 희망찬 2020년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로 정하고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2021년을 ‘울진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미래울진의 지속가능한 신경제 성장동력 육성과 더불어 도민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힐링관광 완성, 스포츠·레저산업 활성화를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의 3대 핵심전략으로 수립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6대 역점시책 사업도 추진 한다.

신산업 핵심전략 사업
해양과학·해양바이오·에너지 신산업 육성
수소에너지 단지 유치 생산기반 마련 최선

미래 선도 도시 건설
청년일자리 정책 확대 “돌아오는 농촌으로”
해양 관광상품 개발 “머물고 싶은 울진으로”
스포츠관광 육성 “2021 도민체전 기반 마련”

사람 중심 맞춤형 복지
교육·복지·의료분야·출산장려금 투자 확대
출산·고령화 사회 극복 삶의 질·행복지수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

-울진군의 역점시책을 소개 해달라.

△해양과학·해양바이오·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성장 경제울진’ 을 구축하겠다.

기존의 전략자산인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와 연계하는 ‘해양바이오 산업 기술개발 산업화’, ‘해양심층수·염지하수 산업기반 구축’을 통한 의료, 화장품, 식품관련 기업의 적극 유치와 제조, 서비스, 대학교육, 관광서비스를 결합한 ‘해양바이오 메디컬헬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원자력발전단지의 지역입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경북 원자력방재타운 건립과 원자력 수출실증단지 조성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

미래사회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수소에너지 특화단지 유치, 차세대 원자로 활용 수소에너지 생산기반 조성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개정해서는 대외 공격적인 투자마케팅으로, 양질의 기업유치로 농공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지역혁신 일자리지원 프로젝트,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청년유입 일자리 정책사업을 추진,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으로 탈바꿈시키겠다.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

ㅡ온천·숲·해양치유를 결합한 머물고 싶은 힐링울진 건설도 추진한다고 하던데.

△2020년은 관광도시 울진을 상징하는 대규모 관광인프라가 완료됨에 따라 힐링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권역별 특성을 살린 소프트웨어 개발을 동해안 최적의 힐링 관광지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

남부권역은 후포 국제거점형 마리나항을 중심으로 백암온천 산림생태공원과 향후 조성될 해양치유 센터와 연계한 역사·문화, 해양·온천치유를 결합한 관광코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중부권역은 항공기술 전문학교 유치로 울진공항 활성화 도모와 현종산 풍력단지 경관활용 특화관광지 조성, 오산 해양레포츠센터와 연계한 오산종합리조트 및 울진마린골프장 내 민자 리조트 유치와 동시에 엑스포공원과 연계한 왕피천 케이블카 설치, 염전해변 관광자원화 사업 완공으로 명실공히 울진관광의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북구권역 개발계획도 들려달라.

△북부권역은 덕구온천 주변에 관광객 놀이체험·휴식공간을 조성하고 금강송에코리움과 연계한 국립해양과학관, 죽변해안 스카이레일 설치에 이어 죽변항 이용고도화 사업이 완료되면 죽변항에 유람선을 유치해 온천, 산림, 바다, 해양과학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울진의 새로운 휴양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그리고 스포츠, 레저, 여행을 결합한 스포츠관광을 울진의 신성장 산업 육성, 2021년도 경북도민 체육대회 기반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울진마린CC 조성, 흥부생활체육공원 조성, 남부 스포츠센터 조성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후포마리나 요트, 해양레포츠 체험, 바다낚시 등 스포츠·레저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케팅 집중과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로 관광서비스업을 활성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또 주인예술촌 확대 조성으로 전국 유명한 예술작가들을 초빙해 작업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유영국 화백의 생가를 복원해 문향울진의 긍지를 높이는 한편 울진 북부도서관신축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등을 갖추고 유교, 향교문화의 전통적 가치와 올바른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울진전통문화 교육회관을 건립 하겠다.

덕구온천
덕구온천

-복지분야에 대한 비전은.

△군민 누구도 소외됨이 없는 촘촘한 복지로 ‘더불어 잘 사는 복지울진’을 실현하겠다. 주거, 교육, 복지, 의료 등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투자를 확대해 군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첫째아 출산장려금 및 전입아동 축하장려금 지원기준 마련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북면·후포 어린이집 신축, 맞춤형 돌봄서비스 통합을 통한 서비스 일원화,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의 조기완공으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불편도 해소할 방침이다.

-부자농어촌 건설을 위한 복안은.

△돌아오고 싶고 살고 싶은 ‘풍요로움이 가득한 부자 농어촌’을 건설하겠다. 농산물 시장개방, 농촌의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지금 농어촌은 매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농어업도 고도의 기술집약화 스마트 ICT농수산업으로 전환하겠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전국 3개 시군만 선정된 ‘스마트축산 ICT한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 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 ‘스마트 시설하우스’ 설치 등에서 나아가 수산업도 스마트 양식어업으로 바꾸고 스마트 팜 혁신기술을 활용한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과 ‘친환경채소 스마트 팜 단지’를 조성하겠다.

또한 농산물 가공교육관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및 농업인 가공창업 교육·지원 확대, 해양레저 관광의 거점 공간조성을 위한 ‘석호항 어촌뉴딜300사업’과 다목적 복합공간인 ‘후포 해양수산복합 센터 건립’ 및 ‘죽변 수산물유통 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안전한 고장 만들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

△사람중심!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행복가득 쾌적울진’을 만들어 가겠다.

태풍 ‘미탁’ 침수피해 지역인 울진, 평해, 후포지구 배수펌프 시설 4개소 846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이 보호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농산어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성면, 북면, 금강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평해읍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 전 군민 기본전기요금 지원과 LNG 배관망 설치 지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주택용 태양광·태양열 보급사업 등 에너지 경감 정책도 확대해 나가겠다.

또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 숲 가꾸기 사업, 대기질 환경 개선사업 등 미세먼지 없는 청정울진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군민과의 소통도 강조되고 있다.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울진, 현장행정’을 위해 ‘이동군수실’ 운영을 활성화하겠다. 현장행정 강화와 새로운 환경변화와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하겠다. 1년 365일 군민 삶의 현장에 직접 뛰어다니는 소통행정을 통해 군민이 주인되는 군민주권시대를 열어 갈 것을 약속한다.

울진군 공직자부터 시작한 친절 운동에 전 군민의 참여로 친절울진을 건설해 울진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문화혁신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드린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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