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뮤지컬 ‘보디가드’, 더 화려하고 더 깊이있게
돌아온 뮤지컬 ‘보디가드’, 더 화려하고 더 깊이있게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20.02.04 20:01
  • 게재일 2020.0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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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8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인기 팝스타와 보디가드 러브스토리
1992년 영화 ‘보디가드’ 원작
고 휘트니 휴스턴 명곡 15곡으로 전개
주인공 ‘레이첼 마론’ 역에
손승연 등 캐스팅 압도적 가창력 기대

뮤지컬 ‘보디가드’ 공연 모습. /CJ ENM 제공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으로 이뤄진 뮤지컬 ‘보디가드’가 돌아왔다.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보디가드’는 섬세해진 연출과 풍성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깊이있는 무대를 관객들에 선사한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를 다루며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영화 ‘보디가드’(1992)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팝의 여왕 고(故) 휘트니 휴스턴 명곡 15곡으로 극이 전개된다.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2012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고, 이후 2016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국내 초연 당시 가슴을 뛰게 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주옥같은 명곡이 어우러져 관객의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여주인공인 당대 최고의 팝스타 ‘레이첼 마론’은 손승연을 비롯 김선영, 박기영, 해나가 함께한다. 이들 4인의 디바는 각자 아름다운 음색을 통한 화려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당대의 팝스타 ‘레이첼 마론’을 경호하는 완벽한 보디가드 남주인공 ‘프랭크 파머’ 역은 이동건과 강경준이 맡았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에 데뷔한다.

작품은 레이첼 마론과 프랭크 파머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바로 레이첼 마론의 언니이자 프랭크 파머를 남몰래 연모하는 ‘니키 마론’이다.

니키 마론은 동생 레이첼 마론 못지않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캐릭터에 대한 가슴 아픈 서사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 중심이 휘트니 휴스턴 곡이다 보니 다른 작품과 달리 극의 넘버(노래) 대부분이 여주인공에게 집중된다. 여성 배우들이 사실상 홀로 노래하고 연기하고 춤추며 극을 이끌어야 한다. 관객이 가장 기대하는 노래는 역시 “앤드 아이아∼”라는 도입부로 잘 알려진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다.

압도적인 가창력은 물론 물론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올 연말을 화려하게 수 놓을 뮤지컬 ‘보디가드’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053)762-0000.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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