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예비후보는 중구 포정동 일대 약 1만6천㎡ 면적의 경상감영공원을 중심으로 옛 병무청 부지와 북부세무서 부지 등 유휴 부지에 미국의 보스턴의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과 같은 관광 중심의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파크조성 기간은 3∼4년으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 관련 업종의 경기활성화와 완공후 주변 상권이 활력 및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