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는 최근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와 신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금복주와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역 제품 홍보 부스 운영 등의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또한, 금복주는 동절기를 맞아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과 지역안전을 위해 안동중앙신시장과 안동중앙구시장에 소화기 201대를 전달했다.

이번 소화기 전달식은 화재 취약지역 중 하나인 전통시장에 소화기를 기증함으로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와 향토기업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사례가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소화기 기증을 통해 지역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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