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동 전 김태환 국회의원 보좌관이 9일 내년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했다. 추 전 보좌관은 “구미를 알고, 국회를 아는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뛰게 만들겠다”며 “구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태환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모바일 융합센터 구축사업, 3D 융복합 부품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이 있다”면서 “15년차 베테랑 보좌관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 추가투자, 구미 산업구조 변화, 보수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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