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3곳 견본주택 개관

대구지역 주택시장이 9월 넷째 주 본격적인 가을 분양철을 앞두고 기지개를 켠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수성구 만촌동 서한포레스트, 중동 수성 데시앙리버뷰 등 3곳의 견본주택이 27일 개관한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날 모델하우스 68가구(84㎡)에 대한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이번 주 대구를 포함한 전국에서는 2천78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3곳,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2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