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016년 장모 장례식 때 받은 조의금을 두고 아내(48)와 말다툼을 하다 욕을 하며 폭행한 데 이어 흉기로 위협까지 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