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22일 229회 임시회를 열고 공석인 의장 선거에 들어가 신동은<사진> 의원을 전반기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이형식 전 의장은 지난해 12월 미국·캐나다 연수 때 군의원이 가이드를 폭행하는 등으로 물의를 빚자 책임을 지고 지난 4월 사퇴했었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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