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영천, 육가공장 개업식

최승희 기자
등록일 2006-05-04 17:31 게재일 2006-05-04
스크랩버튼
영천시 도남동 695번지 소재 (주)삼세도축장 및 (주)국제식품 육가공장 개업식이 (주)삼세도축장 현지에서 (주)국제식품 회장(정창교?52)을 비롯한 영천시 관계자와 국제식품 및 (주)삼세도축장 임직원과 육가공업체 관계자, 축산기업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졌다.

(주)삼세도축장은 지난 1994년 8월 31일 (주)대성식품으로 114억8천만원을 투자 설립됐으며 지난해 3월 4일 (주)국제식품 정창교 회장이 인수, 7월 5일 (주)삼세도축장으로 가동 도축을 재개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삼세도축장 및 (주)국제식품 육가공장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사업장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의 육류공급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삼세도축장과 (주)국제식품 육가공장이 영천지역에 위치함으로서 연간 18간두를 도축 5억원 이상의 지방세 납부와 현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천 장병욱 기자 bwjang@kbmaeil.com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