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달서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감삼’ 견본주택에 지난 5월 31일부터 주말까지 사흘간 2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달서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감삼’ 견본주택에 지난 5월 31일부터 주말까지 사흘간 2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대기줄이 이어졌고 유니트 관람까지도 1시간 이상 소요됐다.

또 견본주택 내부에 마련된 단지 모형도 주변으로 도우미의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가득 찼고 방문객들은 유니트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는가 하면 상담석에서 분양가, 중도금 조건, 1순위 자격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비규제지역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우수한 평면과 합리적인 금융혜택에 관심을 보였다.

이같은 관심은 ‘힐스테이트감삼’ 각 가구에는 스마트폰 기반의 홈넷 연동 기기제어 서비스인 Hi-oT서비스가 적용되며 단열성능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위한 로이복층유리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또 H13 등급의 헤파필터가 장착되고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이 적용돼 조리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줄였다.

여기에다 힐스테이트감삼이 위치한 대구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한 점도 방문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단지는 일부 가구에 4베이, 맞통풍구조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3면 개방형 면적으로 안방 발코니면적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어 펜트리, 알파 방과 대형드레스룸 등도 일부가구에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고 전용면적 144㎡와 198㎡에는 2개의 마스터룸, 2개의 주방 제공으로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독립적인 구조를 갖췄다.

아울러 상층부에 대형 테라스를 제공해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59㎡와 유사한 면적 및 평면구조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4㎡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계약금은 2회 분납이고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5일 1순위, 오는 7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계약은 오는 24∼26일 3일간 받으며 오피스텔은 5∼7일 청약신청을 받을 예정이고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오는 13일부터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2년 9월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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