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시작되면서 유통가에는 벌써부터 여름상품<사진>들이 대거 출시되며 백화점 각 층별로 여름모드로 돌입했다.

최근 20℃를 오르내리는 등 초여름 날씨를 기록하면서 여름상품 판매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대백프라자 5층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이프네’에는 여름상품 입고가 크게 늘어 매장에 40∼80%까지 여름제품으로 채워졌다.

쇼핑하는 고객들도 원피스, 반바지, 반팔 등 시원한 여름 성수기 패션 제품을 많이 구입하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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