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한국당)<br />
이번 승리는 보수의 마지막 보루인 남구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구민모두의 화합인 것 같습니다. 선거 후유증으로 갈등과 대립, 상대 편과 우리 편,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져 있는 구민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상시의 삶으로 돌아가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화합하는 남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