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밴드 총출동 록 음악 진수 보인다
직장인 밴드 총출동 록 음악 진수 보인다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09.09.10 22:45
  • 게재일 2009.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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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문예회관서 음악축제

포항시직장인록밴드가 지난해 12월 사랑나눔 7080 콘서트를 열고 있다.
포항에 있는 직장인 밴드가 한자리에 모여 음악축제를 연다.

`제3회 포항시직장인밴드 록페스티벌`이 12일 오후 7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포항시의 300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과 관련 장학기금 모금 특별콘서트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번 록페스티벌의 개막 공연은 포스코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 `다락`이 맡았다. 7080세대의 명곡인 스틸하트의`She`s gone` 등 3곡이 연주된다.

이어지는 공연은 포항지역 여러 직장인들의 만든 밴드인 `M3`. 천경훈과 박경선의 보컬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등 4곡의 연주가 펼쳐진다.

2부 순서는 역시 포항지역내 음악을 즐기는 여러 직장인들이 모여 결성된 `원하트`가 문을 연다.

`진달래꽃`등 3곡을 선보인다.

대미는 포항시 공무원 밴드 `포피플`이 장식한다. 리더인 이순호가 호소력 짙은 보컬과 화려한 색소폰 연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대성의 `날봐 귀순` 등 3곡이 연주된다.

이밖에 포항의 스트리트 댄스를 주도하고 있는 댄스팀 `만장크루`가 찬조출연해 흥을 한층 돋울 예정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김동진(베이스 담당, 포항시청 자치행정과)씨는 “포항지역의 동호인 밴드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별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포항시의 300억원 장학기금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장학기금 모금 특별 콘서트로 열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뜻이 있는 사람은 장학기금 모금통에 성의를 표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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