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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전자공학부 김동성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나란히 등재

이승호기자
등록일 2009-06-10 19:50 게재일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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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전자공학부 김동성 교수(임베디드시스템공학 전공·사진)가 미국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4판)에 선정돼 올 하반기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김 교수는 산업용 통신망 연구분야에서 관련 논문 70여편과 10여편의 특허 및 관련 저서 등의 연구성과 등을 인정받아 21세기 위대한 지성에 선정됐다.

또한 김 교수는 올해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ABI, 마르퀴즈 후즈후, IBC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교수는 1992년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2003년 서울대학교 전기 및 컴퓨터 공학부 박사, 2003∼2005년 미국 코넬(Cornell) 대학교 무선네트워크 랩, 박사후 연구원 및 방문 학자, 1994∼2003년 서울대학교 ERC-ACI, 선임 및 책임연구원, 2007∼2008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전산학부, 네트워크 그룹 객원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3월부터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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