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칠곡아카데미 첫 강연자로 아나운서 이금희를 초청해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인문학홀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만명에 가까운 실제 인터뷰 사례를 바탕으로 인간관계와 소통의 노하우 등에 관한 명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칠곡아카데미는 칠곡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사 특강 프로그램으로, 5월에는 오은영 박사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