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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온열질환 예방 현장 대응 강화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18 15:42 게재일 2026-06-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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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지원차량 배치·냉방 쉼터 운영…폭염 대응 건강관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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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장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근로자들이 회복지원차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산림사업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8일 산림사업 현장을 찾아 ‘산림사업장 온열질환 Zero 캠페인’을 실시하고 회복지원차량 운영과 예방물품 지원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야외 작업이 이뤄지는 산림사업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회복지원차량이 배치돼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동형 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냉방 기능을 갖춘 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해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보냉용품과 폭염 예방키트를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근로자들은 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냉방 쉼터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이 무더위 속 작업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며 “충분한 휴식과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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