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삼겹살 즐기는 특별한 하루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백두대간 트레킹과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산삼(산나물+삼겹살)데이’를 올해는 백두대간 트레일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며 산림 레저와 미식 관광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0일 상주 문장대 오토캠핑장에서 ‘산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산삼데이는 지역에서 생산된 산나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경북 북부권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미식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대표 산나물 시식 체험을 비롯해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 운영,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산나물 활용 레시피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2026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백두대간 트레킹을 통해 산림의 매력을 체험한 뒤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산나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즐기며 건강한 미식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 레저 관광과 지역 먹거리 관광을 융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산삼데이는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산림 미식 관광 콘텐츠로 지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행사”라며 “올해는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와 연계해 산림 레저와 미식 체험을 결합한 복합 관광 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