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DHC통합돌봄지원센터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대구지역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DHC통합돌봄지원센터는 오는 7월 22일까지 대구지역 9개 구·군을 순회하며 ‘2026년 구·군별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현장 종사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구·군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제공기관 종사자 등 34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통합돌봄 정책 및 지침 이해 △통합돌봄 대상자 이해와 사례관리 실무 △지역별 특화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 연계 방안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통합돌봄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 교육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훈 DHC통합돌봄지원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통합돌봄 정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정책 이해와 사례관리 역량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