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분야 국가자격자 22명 확보
경주시가 상수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성과를 거두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발표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국가전문자격 시험에서 1급 1명과 3급 6명 등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검증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수돗물 생산 과정 전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합격으로 경주시는 정수처리 시설 운영과 수질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직원 7명이 정수시설운영관리사와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상수도 전문인력 양성에 꾸준히 힘써왔다.
최근 4년간 모두 18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한 데 이어 이번 합격자를 포함하면서 현재 경주시가 확보한 상수도 분야 국가자격 보유 인력은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경주시는 그동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 취득 교육과 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해 안정적인 정수시설 운영과 체계적인 수질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기 경주시 상수도과장은 “이번 합격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자기 계발의 결실”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