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파상풍·6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임신부·배우자·조부모 대상 백일해 예방사업 추진
안동시가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파상풍·대상포진·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안동시는 4일 시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높이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관련 지원사업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시민, 파상풍 예방접종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임신 27주부터 36주 사이의 임신부와 배우자, 양가 조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신생아의 감염을 예방하고 가족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며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의료기관 방문 전 백신 보유 여부와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안동시는 보건소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현수막, 카드뉴스, 까치소식 등을 활용해 사업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읍면동 현장 홍보와 위탁의료기관 안내를 통해 예방접종 대상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원 대상 시민들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