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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 안동시의원 9선 성공…주민 신뢰 다시 확인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6-04 10:12 게재일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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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평화·안기동서 재선 성공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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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이 태화·평화·안기동 주민들의 선택을 다시 받으며 9선 고지에 올랐다. 오랜 의정 경험과 지역 밀착형 활동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재확인했다.

1960년생인 손 의원은 오랜 기간 지역 정치 현장을 지켜온 대표적인 생활정치인으로 꼽힌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 곳곳의 민원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당선으로 손 의원은 9선 시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지방자치 부활 이후 안동지역 정치사에서도 손꼽히는 다선 의원으로, 주민들과 오랜 시간 호흡하며 쌓아온 신뢰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거 과정에서는 도로와 주차 문제 개선, 생활환경 정비, 주민 생활민원 해결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손 의원은 최근 정치적 논란과 법적 공방을 겪기도 했지만, 관련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법원의 의회 복귀 결정이 내려지면서 다시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손광영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께서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닌 아홉 번이나 저에게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셨다”며 “아홉 번의 선택은 저에게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이 듣고 더 자주 현장을 찾으며 더 끝까지 책임지는 의원이 되겠다”며 “처음 주민 앞에 섰던 날의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기회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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