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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의성전통마늘시장 합동유세 성황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5-27 15:41 게재일 2026-05-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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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성군 후보들, 원팀 유세로 지방선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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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수 후보가 27일 의성전통마늘시장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국민의힘 선거승리를 호소하는 모습. /최유철 후보 제공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가 27일 의성전통마늘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성군 지방선거 합동유세에서 “의성 발전을 위해 중앙정치와 군정, 도정, 군의정이 하나로 움직이는 원팀 체제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합동유세에는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유철 후보, 박지혁 후보와 군의원 후보자, 당원 및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최유철 후보는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앞두고 의성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전환점이 시작되고 있다”며 “국회의원과 군수, 도·군의원이 한 팀으로 움직여야 지역 발전과 예산 확보, 정책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잘사는 의성, 준비된 군정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신공항과 연계한 항공물류단지 및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일자리가 생기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AI·디지털 기술을 농업과 복지 분야에 접목해 의성 마늘과 과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르신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박형수 국회의원도 연설에서 “의성 발전은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국회의원은 중앙에서 예산과 제도를 뒷받침하고, 군수와 도·군의원은 현장에서 군민 삶을 책임질 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의성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이자 기회”라고 평가하며 “의성군민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서는 박지혁 경북도의원 후보의 ‘빗속 삼보일배’도 눈길을 끌었다. 박 후보는 의성읍 일대에서 세 걸음마다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를 지켜본 주민들과 지지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최 후보는 “군수 후보와 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가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의성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뛰어야 한다”며 “국민의힘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해 의성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합동유세는 신공항 성공 추진과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어르신 복지와 청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의지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서 뛰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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