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수상·21대 국회 이후 6년 연속 선정 외교·안보 현안 토론·입법 활동 성과 인정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이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27일 윤 의원 측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제22대 국회 의원연구단체로 등록된 69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회의장단과 교섭단체 추천 외부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연구 활동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은 윤 의원이 대표를 맡은 이후 2회 연속 우수연구단체에 선정됐다. 포럼 창립 이후로는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은 외교·안보·국방·통일·인권 분야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윤 의원과 연구책임의원인 김건 의원을 비롯해 김영배 의원, 이주영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지난해 △글로벌 사우스 부상과 한국 외교 전략 △한미동맹 협상과 국익 전략 △북한의 초국가적 억압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12차례 정책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조셉 윤 대사대리를 초청해 미국 행정부 변화와 국제정세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특별강연을 열기도 했다.
입법 활동도 이어졌다. 포럼은 ‘북한자료의 수집·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안’을 포함해 외교·국방·보훈 분야 제·개정 법률안과 결의안 등 총 40건의 입법 활동을 추진했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외교·안보 미래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준 의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국가 전략과 제도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