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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세계녹색성장포럼, 7월 8~10일 라한호텔 포항서 개최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5-27 14:04 게재일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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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스키 IPCC 의장, 후안 베르데·최재천 대표 등 국내외 주요 연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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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7일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2026)’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제공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 WGGF 2026)’이 7월 8~10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린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Beyond Boundaries, A New Green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WGGF 2026’에는 5개국 이상의 정부 기관, 국제기구, 경제계,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 6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확대한 이번 행사에서는 프레스 컨퍼런스와 기조연설, 주제별 세션을 비롯해 아이디어 해커톤,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 산업시찰 및 관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특히 짐 스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의장, 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 후안 베르데 알라모 솔루션즈 대표, 아비아야 칼회이 크누센 북극경제이사회(AEC) 의장, 웬 용강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교수,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등 국내외 주요 연사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 전환, 녹색금융, 해양생태, 시민 실천 등 다양한 의제로 논의한다. 

포항시는 행사 홍보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 홍보영상, 버스 광고, 전광판, 지면광고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한다. 또, 6월 5일 환경의 날과 연계한 ‘Green Action Day’ 사전 행사도 열어 플로깅·플로빙 등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WGGF 2026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포항시는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개관과 연계해 포럼을 정례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지속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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