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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아파트 전기실 침수⋯세대 정전 발생, 인명피해 없어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5-20 22:26 게재일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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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한 아파트 전기실 침수 현장 모습. /대구 동구 제공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 전기실이 침수되면서 일부 세대가 정전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35분쯤 동구 신천동 한 아파트에서 “전기실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5분 현장에 도착해 배수 작업에 착수했으며, 침수 상황이 지속되자 수중펌프 2대를 추가 설치해 대응에 나섰다. 이후 동구청에 지원을 요청했고, 준설차가 오후 9시 21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이번 사고는 아파트 내 물탱크 수위 제어 장치 이상으로 전기실에 물이 유입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침수로 인해 일부 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주민 대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동구청은 정확한 침수 원인과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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