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이 종합건강증진센터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보다 쾌적한 검진 환경과 고객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12일 대구파티마병원에 따르면 병원 최근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리모델링 완료를 기념하는 축복식을 열고 새롭게 단장한 검진 공간을 공개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고객 중심 검진 환경 조성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병원은 내시경실을 포함한 주요 검사 공간을 전면 재배치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내시경실은 검사 공간과 회복 공간을 완전히 분리해 환자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수면 내시경 회복 관찰실에는 개별 모니터를 설치해 환자 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증 기준에 맞춘 세척실과 이산화탄소(CO₂) 라인도 새롭게 구축해 최신 검사 환경을 갖췄다.
이와 함께 채혈실을 확장하고 고객 상담 대기 공간을 넓혔으며, 초음파실과 판정실, 각종 검사실 재배치를 통해 효율적인 동선 확보와 이용 편의성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새롭게 마련된 고객 휴게실과 VIP 대기실, 전·후면 대기 공간 확충 역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 전면에는 배종호 화백의 작품 ‘이른 봄 운문사의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작품도 설치됐다. 병원 측은 이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공간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공사 과정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자들의 협조 속에 진행됐다. 병원은 공사 기간 동안 소음과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한 고객들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한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을 계기로 ‘FATIMA LIFE, HEALTH PROMOTION CENTER’라는 방향 아래 예방 중심 건강관리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