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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조 현장 AI 혁신 선도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6-04-29 10:42 게재일 2026-04-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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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수 AI 기업과 ‘제조 AX 기술교류회’ 개최
28일 호텔금오산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개최한 ‘구미 제조 AX 기술교류회’. /구미시 제공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8일 호텔금오산에서 ‘구미 제조 AX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수집의 첫걸음’을 떼는 방법부터 공정 지능화 전략까지, 지역 제조기업들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위해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기술교류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국내 산업 지능화를 선도하는 대표 공급기업들의 실제 현장 적용사례 발표다. LG 춘, 인터엑스, 인이지, 위즈코어, 한화로보틱스 등 우수 AI 및 로봇 전문기업들이 직접 연단에 올라 제조 현장에 혁신을 이뤄낸 사례와 자사의 첨단 솔루션을 심도 있게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들과 AI 도입을 희망하는 구미 지역 수요기업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매칭의 자리를 핵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기술 도입의 벽을 느끼던 지역 기업들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자사 공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탐색하고, 나아가 ‘구미형 AX 제조혁신 모델’을 함께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추연 원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구미 제조업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라며, “우수 AI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 간의 밀접한 만남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데이터 수집부터 공정 내 AI 적용까지 실질적인 혁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든든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류승완 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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