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 황보서현 센터장<사진>이 지난 20일 엑스코 서관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자립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황보서현 센터장은 최근 3년간 농아인의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전문 수어 연구와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보건계열 직무와 연계된 온라인 수어 교육 콘텐츠 및 교재를 개발했으며, 대구의료원과 협력해 장애친화검진센터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의료 현장의 소통 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황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 구성원들이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온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서비스 분야의 공유협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