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천시, ‘벚꽃 실시간 Live’ 서비스 운영… 개화 상황 실시간 확인

나채복 기자
등록일 2026-03-19 10:21 게재일 2026-03-20 10면
스크랩버튼
연화지·강변공원·직지사 등 명소 3곳 선정… 방문 편의 극대화

김천시가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를 선보인다.

김천시는 오는 3월 20일∼4월 19일까지 한 달간 김천시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벚꽃 실시간 Live, 지금 바로 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매년 기상 상황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기획됐다. 시는 관내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연화지, 강변공원길, 직지사 등 3곳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개화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한다.

이를 통해 김천 방문을 계획 중인 관광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PC로 현장의 개화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벚꽃이 만개한 최적의 시기에 맞춰 방문 일정을 조율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벚꽃 개화 시기는 매년 조금씩 달라져 먼 거리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절정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실시간 서비스 도입으로 이러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벚꽃 실시간 Live’ 서비스를 통해 김천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이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김천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관광 편의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스마트 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