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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한달 연기 요청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3-17 06:29 게재일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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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중국 중재 기대 물거품
김정은 위원장과 회동 가능성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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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관심을 모았던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이란 전쟁으로 인해 결국 연기됐다. /연합뉴스

큰 관심을 모았던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이란 전쟁으로 인해 결국 연기됐다.

이에 따라 중국의 중재를 기대했던 중동 정세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극도의 불안정한 상태로 더 빠져들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전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도 자연스럽게 무산됐다.

연합뉴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중국 측에 미중정상회담의 연기를 요청했다고 17일자에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중정상회담의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을 방문하고 싶지만 대이란 군사작전으로 인해 미국에 있어야 한다며 “한달 정도 연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연기 요청에 따라 새로운 날짜가 정해졌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계획이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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