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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청룡·와룡산 녹색 힐링축 조성 공약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6 18:34 게재일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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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 달서구청장 출마합니다

홍성주<사진>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청룡산과 와룡산을 연결하는 생태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으로 한 녹색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16일 ‘구민행복 7대 프로젝트’ 가운데 세 번째 과제로 ‘청룡·와룡산 녹색 힐링축 완성’ 계획을 공개했다. 회색 빌딩 중심의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자연 자산인 산림을 연결해 구민들에게 쉼이 있는 도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약의 핵심은 와룡산과 궁산 일대에 에코브리지를 설치해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는 ‘그린링(Green ring)’ 프로젝트다. 청룡산에서 대구수목원, 달성습지, 와룡산, 두류공원, 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생태축을 복원해 도심 어디서든 10분 안에 숲을 접할 수 있는 생활권 녹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약 234억 원 규모의 대구수목원 확장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숲 체험원과 산림치유센터를 조성해 산림 복지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별 생활정원을 조성하는 ‘생활정원 230 프로젝트’도 추진해 주민 참여형 녹지 공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홍 예비후보는 “녹색 행정은 선택이 아니라 구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필수 정책”이라며 “달서구를 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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