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합니다
전경원 대구시의원이 1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지방선거 수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최근 조사에서 ‘새로운 인물과 구정 변화’를 원하는 주민이 53.8%라는 결과를 언급하며 “수성구민의 변화 요구에 준비된 새 인물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수성구의 주차, 교통, 안전 등 생활 불편 문제를 지적한 것과 관련해 재원 확보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공모사업이나 확보된 재원이 구청장의 가치관에 따라 특정 분야에 집중적으로 집행된 측면이 있다”며 “문화예술이나 설치 예술 등 일부 분야에 재원이 집중된 부분은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이어 수성못 수상공연장 사업에 대해서는 “수성구의 가장 큰 현안은 주차와 생활 편의 문제”라며 “공유수면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예산이 집행된 점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수성구청 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서 전 의원은 “청사 이전은 이미 공론화 과정을 거쳐 위원회에서 부지 선정 등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 청사 재건축을 주장하는 의견은 후보 개인의 생각으로 본다”고 답했다.
글·사진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