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북구청장 출마합니다
이근수<사진>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16일 차기 대구시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향해 ‘북구 7대 핵심 현안’을 시장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건의문에서 “33년 공직 경험과 북구 부구청장으로 현장을 누비며 체감한 지역 문제를 바탕으로 북구의 핵심 현안을 제시한다”며 “북구의 혁신이 곧 대구 균형발전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대구시청 산격청사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고, 산격동 일대 재개발을 통해 북구 도심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금호워터폴리스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대구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경북농업기술원 부지 개발의 체계적 추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의 전략적 활용,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및 후적지 개발 로드맵 마련도 제안했다. 여기에 대구소년원 이전을 위한 중앙정부 협력과 20년째 방치된 칠성동 학교 용지 문제 해결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청장은 대구시장의 정책을 시민 삶 속에서 구현하는 파트너”라며 “북구 현안 해결이 대구의 균형 있는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차기 시장 후보들의 실행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