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합니다
김대현<사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수성못 일대를 문화·관광 중심지로 조성하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성못과 두산오거리, 수성아트피아를 잇는 약 700m 구간을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수성못 둑길을 활용한 ‘수성못 힐링 맨발길’을 조성하고 상화동산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부산 광안리와 서울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 수준의 ‘수성멀티미디어 불꽃문화축제’를 개최해 대구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대기업과 불꽃 전문업체 등을 유치해 수성못을 배경으로 한 대형 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두산오거리는 수성못과 수성아트피아를 연결하는 ‘두산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했으며, 동대구역에서 범어네거리를 거쳐 수성못까지 이어지는 동대구로를 ‘대통령의 길(President Road)’로 명명해 지역 역사성을 강조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도시숲·가로수 디자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세계적 수준의 가로수 거리를 조성하고 걷고 싶은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