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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봄맞이 관광객 맞이 ‘분주’... 주요 시설물 점검·죽도 정비

황진영 기자
등록일 2026-03-15 09:51 게재일 2026-03-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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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모노레일·독도 케이블카 등 주요 명소 사전 점검 시행
죽도 유채꽃 단지 유기농 비료 살포로 ‘꽃 대궐’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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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봄 관광 시즌을 앞두고 관광객 안전 확보와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진영 기자


울릉군 시설관리사업소가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앞두고 관광객 안전 확보와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노후 시설물을 대상으로 ‘봄맞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관리소장을 필두로 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주요 점검 대상은 태하향목모노레일, 독도전망케이블카, 행남해안산책로 등 울릉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들이다. 사업소는 기계 설비의 작동상태와 산책로 시설물의 부식 및 노후화 정도를 자세히 살펴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기간, 울릉도의 부속 도서인 죽도(竹島)에서는 수려한 경관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 작업이 병행된다. 사업소는 죽도 일원에 유기농 천연 비료를 살포해 봄철 유채꽃의 생육을 돕고, 탐방로 주변 정비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섬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석희 울릉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울릉의 비경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죽도의 자랑인 유채꽃 단지를 정성껏 가꾸어 다시 찾고 싶은 울릉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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