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송영현, “서구 대전환 이끌겠다”⋯서구청장 예비후보 본격 행보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3 16:18 게재일 2026-03-14
스크랩버튼
6·3 地選 대구 서구청장 출마합니다

송영현<사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30년 도시행정 경험을 앞세워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송 예비후보는 대구시청과 서구청에서 공직 생활을 이어오며 서구청 도시건설국장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지원부장 등을 역임한 도시행정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서구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한 정비가 아니라 도시 구조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오랜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 행정력으로 서구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서구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염색공단 이전과 하·폐수처리장 지하화 등을 제시했다. 염색공단 이전을 통해 악취와 매연 문제를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하·폐수처리장을 지하화해 상부 공간을 녹지와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달서천 복원사업과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통해 서구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일자리와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송 예비후보는 “대구 발전이 수성구 중심으로 편중되는 동안 서구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측면이 있었다”며 “서구가 대구 균형 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