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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로봇 분야 선정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2-27 14:08 게재일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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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70억 원 확보···산·학 협력으로 AI로봇 실무인재 550여 명 양성

대구가톨릭대가 27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 사업에서 교가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인공지능(AI), 미래차,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총 41개 대학을 신규 선정했으며, 대학별로 2031년까지 약 7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특히 로봇 분야는 올해 처음 공모가 진행됐으며, 대구가톨릭대와 경북대가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지역산업 맞춤형 AX로보틱스 실무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참여기업(아이제이에스, 대영전자 등)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 및 현장실습 △프로젝트 기반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트캠프 이수자의 로봇 기업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로봇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기업-지자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로봇산업과 제조업의 AX(Autonomous Transformation)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지역 로봇기업과 제조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지역 인재를 매칭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첨단 로봇 분야 교육과 취업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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