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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일 포근하지만 건조…6일 낮부터 다시 추위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2-05 08:29 게재일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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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1℃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4일 월정교를 찾은 관광객이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고 있다. /이용선기자

대구·경북은 5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8~15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포근한 기온은 오래가지 않아 6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내려가며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7일부터는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아지면서 다시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의 물결이 0.5~1.5m로 일겠으며,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동해 안쪽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0.5~3.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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