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할매·할배 효자손 역할 톡톡” 청송군 '8282 민원서비스' 인기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1-25 11:23 게재일 2026-01-26 11면
스크랩버튼
작년 2321가구, 7383건 민원 처리...전년 대비 2.3% 증가
일상 속 깊이 자리 잡은 청송군 '8282 민원서비스' 호응
청송군 8282 민원서비스팀이 한 가정의 샷시 틀을 고쳐주고 있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 ‘8282 민원처리 서비스’가 병오년 새해에도 거침없이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일명 할매·할배의 효자손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는데 마치 가려운 등을 긁어주는 느낌으로 민원서비스가 대 만족이라는게 그 표현이다.

일상생활 속 깊이 자리 잡은 청송군 ‘8282 민원서비스’는 수리나 교체에 비용 부담이 따르는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히 출동해 해결해 주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동면 한 어르신은 “청문이 닫히질 않아 업체 연락해도 오질 않아 민원서비스 신청을 했더니 30분 만에 달려와 고쳐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송군의 ‘8282 민원처리 서비스’는 소규모 생활 민원을 전화로 접수 받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는, 이름처럼 기억하기 쉬운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신속한 대응과 간편한 이용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24년에는 2261가구를 대상으로 7039건의 민원을 처리했는데 비해 2025년에는 2321가구에서 7383건을 해결해 전년 대비 2.3%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8282 민원처리 서비스는 군민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중심의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