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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열차’ 타고 달콤쫄깃한 겨울 추억을 찾아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1-09 11:14 게재일 20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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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축제 기간 중 서울역-상주 관광열차 1월 24일 단 하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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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축제 홍보 포스터. /상주시 제공

감고을 상주의 곶감축제 관람을 위한 관광열차가 오는 1월 24일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이날 단 하루만 운행하는 이 열차(7량 424석)는 오전 7시 40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후 9시 50분 다시 서울역으로 되돌아 간다.

상주지역 대표 겨울축제인 ‘2026 상주곶감축제‘의 관람객 편의를 위해 상주시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우현)이 협력한 여행상품이다.

상주곶감축제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서울역을 출발한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 등 중앙선 주요 역에서 관광객을 맞는다.

상주곶감축제를 중심으로 상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광열차에 탑승하면 전국 최고 품질로 소문난 상주곶감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는 47개의 곶감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라이브커머스, 곶감 경매, 디저트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우리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준비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차여행 상품은 방문 코스에 따라 2가지로 구성했다.

1코스(1인 7만 2900원)는 상주곶감축제장을 비롯해 상주 파머스룸(음료 1잔 제공)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한다.

청년 농부들이 운영하는 농장 카페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낙동강의 생물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2코스(1인 5만 9900원)는 상주곶감축제 관람 후 상주 자전거박물관과 함창명주테마파크를 둘러본다.

상주의 자전거 문화와 전통 명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왕복 열차비(팔도장터관광열차), 연계 차량비, 입장 및 체험료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열차 내에서는 로컬도시락을 제공해 일행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하루 동안 상주의 매력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곶감축제 연계 관광열차를 탑승하는 모든 분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곶감 선물을 준비하고, 운전 걱정 없이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korailtravel.com)에서 ‘상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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