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영원한 별인 고(故) 신성일(본명 강신성일) 씨를 기억하는 공간인 ‘신성일 기념관’ 개관식이 21일 오후 고인이 노년을 보낸 영천시 괴연동에서 열렸다. 유가족 대표인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강석현 씨, 최귀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정지영, 이장호 감독 등 영화인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내빈들이 고인의 발자취가 남겨진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영천 시민들이 기념관을 구경하고 있다.
한국 영화계의 영원한 별인 고(故) 신성일(본명 강신성일) 씨를 기억하는 공간인 ‘신성일 기념관’ 개관식이 21일 오후 고인이 노년을 보낸 영천시 괴연동에서 열렸다. 영천시는 2020년부터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부지 9천946㎡, 총면적 1천151㎡, 지상 2층 규모의 기념관을 건립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