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20번 국도 절벽 아래로 SUV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불탄 나무를 벌목한 현장으로, 나무가 있었으면 추락을 방지해 운전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전 차량 견인업체 관계자가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사고 차량을 견인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4일 오전 추락 사고 장소 인근의 또 다른 벌목 현장의 모습. 대형 나무 수십 그루를 벌목한 가운데 도로변에는 안전 펜스 등의 장치가 전혀 없는 실정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