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은 1일 대체로 맑고 평년과 비슷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맑은 가운데 울릉도·독도는 가끔 구름 많고 아침까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아침까지 5~40㎜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어제(21.6~26.7도)와 평년(21.9~25.0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