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상권 BesT Top 5
특정 지역 상권의 호황여부는 공실률로 나타난다.
최근 수치인 2025년 7월 현재 경북도내 주요 상권지점을 중심으로 공실률 최저, 즉 상권이 호황을 보이는 지점 Top 5를 알아보았다.
올해 2분기말 현재 5곳이 나란히 공실률 0%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 지난 1년간 소규모상가 공실률 0.0%를 유지하는 곳은 경주시 황리단길과 안동시 옥동사거리 두곳뿐이다.
경산시청은 3분기 연속 0%를 유지 중이며, 영일대해수욕장은 지난해 3분기 이후 0%였다 1분기 2.80%를 기록한 후 다시 0%로 낮아졌다.
포항 효자동은 지난 1분기 5.62%로 일시 공실률이 상승했다가 2분기들어 상권이 빠르게 살아나고 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