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은 14일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흐리고 대구와 경북은 정오까지 곳에 따라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6~29도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내일 15일과 모레 16일 구름이 많다고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예보기간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위치와 열대요란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최신 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사진/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